끄적/오버로드
남자끼리 바에서 한잔~
J.Jo
2022. 8. 20. 01:28

좀더 단순하게 하려 했던거 같은데...
막상 그리면 열심히 그리고 있다 ㅠㅠ
좀더 힘빼고 그리고 싶은데 어렵다
여튼 남자 수호자들! 하고 그렸는데
나중에야 세바스가 빠진걸 알았음...
세바스 꽤 좋아하는 편인뎈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잊어먹었다 요새 너무 안나온다고!!
트알레랑 데이트가서 없다고 칩시다..ㅋㅋㅋㅋ
오늘 오버로드 10주년 프로그램 봤는데
세상에 판액이 이름이 깜짝상자 였다는 이야기듣고
미친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울베랑 다른 애들이 모몬가 말리고
지금의 이름으로 지어줬다는 썰까지...
트윗에서 데미의 판액이에 대한 질투심이 더 커질것,
어쩐지 둘이 형제같다라는 썰보고
안그래도 둘이 엮고 싶었던 내맘에 더 불을 지핌!!
데미는 판액이를 부러워하고 자기도 모르게 질투할거 같은
그 느낌에 대한 접점이 더 생겨버린셈!!!
너무 좋아아아아!!
게다가 전부터 그리고 싶었던
울베 때문에 데미의 결핍된 부분에 대한 걸 그려도
이제 개연성이 생길듯한 느낌ㅋㅋㅋㅋ
그전까지는 최애차애 엮는 병때문에
그냥 내 맘대로 였다곸ㅋㅋㅋㅋㅋ
여튼 주말엔 그리고 싶던 만화나 그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