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커가 수염은 셋 중 제일 먼저 기름.
사업하면서 젊으니까 우습게 보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길렀다가 맘에 들기도 하고
익숙하게 되서 쭉 기르게 된듯.


세트는 원래 수염은 멋지다고 생각했다가
라이커가 기르는거 보고
이참에 자기도 길러봐야겠다 하고 기르게 됨.


셋 중 제일 늦게 길렀는데
30대 중반전까진 전혀 생각 없다가
다른 둘이 기르니까 자기도 길러보고 싶어짐.
막상 기르니까 잘 어울린다 생각해서 계속 기름.
30대 후반에 너무 많이 길렀다가
셋중 가장 나이들어 보인다는 말 듣고()
다시 그전 수염으로 다듬고 현재까지 그걸로 유지 중...ㅋ
캐릭터 시트 막상 그릴때 오래 걸렸지만 재밌게 그렸었음.
막상 지금 보니까 또 고치고 싶은거 투성이...ㅋㅋㅋ
여튼 드디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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